북한인의 비판] 애국자가 욕먹고, 범죄자는 활개로 망해가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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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리

북한인의 비판] 애국자가 욕먹고, 범죄자는 활개로 망해가는 나라

김일성의 술판과 담배 꼬나문 사진

 

애국자를 천대한 나라와 민족이 흥하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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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달 정도 남은 5c8사건 44주기다. 이날이면 북한도 5c8을 김씨 가문의 영도하에 성과적으로 거행된 민주항쟁이었다고 기념할 것이고 한국은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쓰레기들이 광주에 몰려가서 광주의 정신을 국가의 헌법정신으로 만들겠다고 온갖 아양을 다 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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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들이 무슨 짓을 하든 내가 갈 길이나 묵묵히 가면 되겠지만 그래도 5c8 시대를 살아본 인간으로서 후대들에게 민족의 올바른 역사가 아닌 부끄러운 배신의 역사를 남기려는 자들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기에 개인의 생각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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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북한에서 알던 오래전 이야기다. 북한의 대남연락소에는 일본과 한국 등 전 세계를 상대로 유인 납치 또는 간첩 및 테러단을 파견하거나 철수시킬 때에 사용되는 배 한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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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 이름은 “동건애국호”다. 재일교포 김동건이 김일성에게 선물로 바친 배인데 김일성이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동건애국호"라 명하고 성능이 좋은 그 배를 대남연락소.용으로 돌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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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배가 1983년 10월 버마를 방문하는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하라는 김정일의 지령을 받은 테러분자 3명을 버마 낭군항까지 실어갔고 또 그 테러 분자들을 태우고 철수를 기획했던 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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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버마 테러사건 후에 동건호는 한 번도 출항을 못했다. 전두환대통령이 “동건호가 공해 상에만 나오면 무조건 수장시켜 버리라”고 명령했고 한국은 그 배를 잡으려고 동,서해를 전투기들이 지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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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전두환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 까지 근 5년간 무서워서 찍소리도 못하고 그 배를 숨겨두고 출항을 불허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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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때만 해도 북한은 함부로 한국을 대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80년대 보다 한국은 더 강해졌고 북한은 굶어죽는 나라로 전락했는데도 왜서인지 한국은 북한에 조공을 바치고도 쌍욕을 처먹는 주인과 하인의 관계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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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북한이 왜 국교관계의 철폐와 온갖 국제적 비난을 무릅쓰고 친구 나라인 버마에서 그것도 버마의 영웅이며 국부의 무덤인 아웅산의 묘지에까지 폭탄을 설치하여 전두환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했는가를 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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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5c8 광주사건 당시에 김대중을 한국의 대통령으로 만들려던 김정일의 모략을 사전에 분쇄했고 여기에 악을 품은 김정일은 전두환 대통령을 없애려고 오래전부터 모략을 꾸몄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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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전략을 비교적 알고 있는 나는 전두환 대통령이 44년 전에 5c8의 폭거를 막지 못 했더라면 김대중이가 깔고 앉아서 김일성과 손잡고 남북연방제 통일을 그대로 밀고나갔을 것이며 오늘과 같은 한국은 없었을 것임을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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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정일이가 그렇게 미워하고 두려워했던 전두환 대통령이 지금은 김정일의 뜻을 이어받은 간첩들과 종북들에게 포로가 되어서 죽어서도 땅에 묻히지도 못하고 구천을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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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전두환을 죽이지 못한 김씨 가문의 원한을 지금 한국의 종북분자들이 대신해서 갚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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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가 죽었을 때에 북측은 그 어떤 외국의 조문단도 불허한다고 공표했다. 그런데도 한국의 야당과 종북 사회단체들은 무조건 조문을 가야 한다고 정부를 얼마나 압박하며 소란을 떨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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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폭도들로부터 한국을 지켜낸 애국대통령 전두환은 노년의 몸으로 종북들의 온갖 천대와 멸시를 다 받았고 사망했을 때는 전 현직 대통령이하 어느 정치인 한 자도 그의 빈소를 찾은 자가 없다. 장례도 가족이 홀로 치르고 그 시신마저도 아직도 땅에 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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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국민은 인류사상 제일 은혜를 모르는 나라와 민족으로 기네스북에 영원히 기록되어야할 심히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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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국민 된 자들은 애국자와 반역자도 구분을 못하고 선거철만 되면 마치 대단한 애국자라도 된 듯이 똑같은 좌파 정치 쓰레기들을 서로 편을 갈라 빨아대면서 탄핵쓰레기들과 범법자들과 5c8을 헌법화 하자는 종북 운동권 출신들이 모인 당들을 서로 거대 당으로 만들어 주어야 나라 살린다며 무식한 소리들만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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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할 당과 정치인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종북 친중 분자들이 나라를 완전히 깔고 앉았는데도 아직도 이 나라가 더 망할 것이 남아 있고 또 현직 정치인들 중에 나라를 구할 자가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너무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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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을 천대하고 동네 양아치를 따르는 자에게는 감옥만이 정답이듯이 나라를 만들어 주고 지켜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애국자들은 천대받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같은 매국노들만 추앙을 받는 이 나라에서 국민들이 끝내 정신을 못 차린다면 공산 좌파들 밑에서 무자유와 배급제를 맛보는 것만이 정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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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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