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과 술을 마시는 주변/사진출처 네이버 캡쳐

북한에서 고위급으로서 대외경제사업을 담당했던 김태산 선생이 통일을 위해서 알아야 할 시급한 문제들을 저격했다. 

통일은. 우리민족 모두에게는 대박이지만. 한줌밖에 안되는 세력에 놀아나는 국민들에 의해 그 손해가 고스란히 누구에게 가는지를 직격적으로 저격하고 있다.

아래에 그 전문을 싣는다.

이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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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면 우선 인구와 나라가 커지고, 한국 상품 판매 시장이 북한과 유럽과 중국으로 수십 배나 확대되고 무역 교류의 육로가 열리고, 값싼 노동력과 수많은 투자처가 생기는 등 한국도 정말 대박을 만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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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종북좌파들은 통일이 되면 한국 망한다는 억지를 쓰며 한반도 통일을 제일 반대하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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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하면 그거야 북한 독재자에게 충성하는 자들이니까 응당한 것인데 뻔한 소릴 한다고 말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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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말도 틀리지는 않다.
그러나 사실은 그것이 아니다. 한국 주도로 통일이 되어서 북한 문이 열리면 종북좌파들은  재산을  몰수 당하고 죽든가 아니면 외국으로 도주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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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중앙당 연락소 문서고에는 북이 피견한 간첩 명단, 북한에 충성맹세한 자 명단. 노동당에 몰래 가입한 명단. 북한들어가서 여자 끌어안고 논 자 명단, 친북 반체제 단체에 가입한 자들 명단, 4.3사건 4.19등 북한이 부추기고 주도한 자료 등 한국에서 기생하는 매국노들의 죄행이 적힌 진실 자료들이 수십 톤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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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국과 미국 주도로 통일이 되면 이 자료들이 온 세상에 공개될 것이고 그러면 지구가 깨진 것보다 더 큰 쓰나미가 몰아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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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를 지금 눈을 감고 상상들을 해보라. 아니 애국자라고 흔들거리던 자가 반세기동안 박힌 간첩이고 대단한 정치가라고 흔들대던 정치인이 반역자이고.. 청렴하다던 목사와 신부가 북한 여인품에 안겨서 뒹구는 사진들이 나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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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보다 더 놀랄 일이 더 있겄는가?
그렇게 종북좌파들은 북한 정권이 자기들의 목숨 줄과 연결되었음을 잘 알기에 통일이라는 말도 못하게 하는 것이고 그것을  수조 달러의 허황한 거대 통일 자금으로 감싸며 김씨 가문을 목숨 걸고 지키려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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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른 문제들은 다음 기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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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