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빗속에도 보수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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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리

주말 빗속에도 보수집회

사진/도심집회연설 전광훈목사

■[주사파척결 범국민대회/촛불저지국민행동 집회] 비오는 주말에도 서울 곳곳서 ‘윤석열 정권 수호’ 우파 집회...10만명 모여

- 광화문·삼각지 일대서 우파 단체들 대규모 집회…좌파들 맞불 집회도
- 전광훈 목사 “정권 찬탈하려는 대한민국 내 주사파 모두 쓸어버려야”

비오는 주말인 12일에도 서울시 광화문·삼각지 일대에서 ‘윤석열 정권 수호’ 집회들이 연이어 열렸다. 자유통일당이 주관하는 '주사파척결 범국민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대로에서, 신자유연대가 주관하는 ‘촛불저지국민행동 집회’는 오후 3시부터 삼각지 일대에서 개최됐다.

자유통일당 대표 전광훈 목사는 이날 집회에서 "우리는 3년 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주사파를 척결하기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투쟁하며 지금까지 싸워왔다"면서 "애국시민들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닿아 하나님이 정권교체의 축복을 주셨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 삼각지 일대에서도 우파집회가 열렸다. 신자유연대가 주관하는 촛불저지국민행동 집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삼각지역 일대에서 ‘윤석열 정권 수호’ 집회를 열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지지한다", "이재명을 구속하라", "문재인을 구속하라", "대장동 몸통 이재명을 척결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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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파집회에는 광화문·삼각지 일대의 대규모 집회와 중·소규모 집회까지 포함, 주최측 추산 총 10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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